홍사훈 기자는 대한민국의 언론인으로, 과학 분야에서 시작하여 시사 및 경제 분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며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 약력 및 프로필
- 이름: 홍사훈 (洪思勳)
- 출생: 1965년, 서울특별시
- 학력: 고려대학교 이과대학 지질학 전공, 학사 학위 취득
- 경력:
- 1991년 KBS 제18기 공채로 입사
- KBS 보도국 과학부, 환경부, 정보통신부, 과학재난부 기자
- KBS 시사제작국 시사보도팀 및 탐사제작부 기자
- 2013년~2018년: KBS 시사제작국 시사제작1부 부장
- 2019년: KBS 시사제작국 시사제작2부 부장 및 국장
- 2021년~2023년: KBS 1라디오 '홍사훈의 경제쇼' 진행
- 2023년 12월~현재: 유튜브 채널 '홍사훈쑈' 진행
📰 주요 활동 및 이슈
- 과학 및 시사 보도: 기상캐스터로 시작하여 과학 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첨단 과학 분야에 대한 보도를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시사 및 탐사보도 분야로 전향하여 다양한 사회 이슈를 다루었습니다.
- 경제 프로그램 진행: KBS 1라디오 '홍사훈의 경제쇼'를 진행하며 경제 개념을 쉽게 설명하고, 다양한 전문가들과의 토론을 통해 경제 이슈를 분석하였습니다.
- 황우석 논문 조작 사건 관련 논란: 과거 황우석 논문 조작 사건 당시 KBS 내 TF팀에서 활동하며, 논문 조작을 과학계의 관행이라고 주장하여 비판을 받았습니다.
- 저서:
- 《우리의 월급은 정의로운가》(2017)
- 《분노가 세상을 바꾼다》(2022)
- 《세 번째 위기, 세 번째 기회》(2022)

1. 개요
한국방송공사 기상캐스터 기자 출신의 언론인.
2. 경력
1991년 9월 KBS 제18기 공채로 입사해 기상캐스터로 근무했다. KBS 9시 뉴스 일기예보 홍사훈 기상캐스터
1990년대 후반 KBS 보도국 과학부 기자가 됐다. 이후 KBS에서 과학부, 환경부, 정보통신부, 과학재난부 소속 기자로 활동했다.
한민홍 고려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팀이 제작한 최초 '무인'자동차 보도를 직접 하기도 했다.크랩 92년 11월 KBS 뉴스
시사보도팀, 탐사부 기자를 거쳤으며, 2013년 이후 시사제작국 1부 부장을 역임했다.
2019년 보도본부 시사제작2부 부장이 됐고, 5월 시사제작국 국장으로 승진했다. 시사제작국장 재임 시절 시사기획 창에서 라임 사태를 집중 보도했다.
2021년 KBS 제1라디오의 '최경영의 경제쇼'의 최경영 기자의 후임으로 홍사훈의 경제쇼 진행을 맡게 됐다.
전문가들로 하여금 어려운 경제 개념에 대한 쉬운 해설을 유도하게 하는 능력을 보여주며 높은 시청률을 보여줬으며, 전체적으로 진행자와 패널이 경제라는 큰 주제로 만담을 하는 듯한 이해하기 쉽고 편안한 진행이 특징이었다.
하지만 황우석 논문 조작사건 당시 행태나 제7광구 항목에서 볼 수 있듯이 근거가 부실한 단편적인 주장을 마치 검증된 팩트인양 무책임하게 주장한 적도 많다. 이때문에 편협한 시각으로 대중들을 말초적으로 선동하는 인물이라는 비판도 존재하다.
2023년 11월에 KBS를 퇴사할 계획임을 알려서 진행하고 있던 홍사훈의 경제쇼는 11월 3일에 끝났다.
퇴사 후 김어준의 다스 뵈이다 286회(11월 17일)에 출연해서 "주변의 우려에 일부 동의함에도 불구하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있는 뉴스공장에 합류할 것임을 시사한 뒤, 2023년 12월 1일부터 월 ~ 금, 오후 4시부터 5시까지[1]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타이틀은 당초 "홍반장의 경제쇼"로 할 것이라고 얘기했지만, KBS 시절의 "홍사훈의 경제쇼" 타이틀 그대로 겸손은 뉴스공장에서 방송하기 시작했다.
2024년 3월 1일부터 안유화 성균관대 교수와 '홍사훈 안유화의 헤어질 결심'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첫 주제로 홍기자의 가장 큰 관심사인 7광구를 주제로 방송을 시작했다.
3. 논란
2005년 황우석 논문 조작 사건때 KBS의 황우석 교수 논란 보도 TF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진실보다는 국익이 우선", "논문 조작은 과학계의 관행"이라 발언하면서 끝까지 황우석을 감싸고 돈 황빠로 악명을 떨쳤다. 프레시안 - KBS 기자 "논문 조작은 과학계 관행" 주장 파문 # 그리고 홍사훈은 단 한번도 이 당시의 황빠짓거리에 대해서 해명도 사과도 하지 않았다.

4. 여담
- 기존 경제쇼 인터뷰에는 이종우,김영익,전병서,이광수,최배근,염승환,오건영,김학균,안수남,홍춘욱 등의 전문가들이 자주 출연했다. 유튜브로 옮긴 뒤에는 과연 기존 게스트들이 나오게 될 지 아니면 새로운 게스트들과 호흡을 맞출 지 기대감을 가지게 했으나, 뉴스공장 김어준 공장장이 첫게스트로 나오게 됐다.
- 다스뵈이다에서 김어준이 밝힌 바에 따르면, 평상시에 모터사이클을 타고 가죽점퍼를 입고 다닌다고 한다. 2023년 12월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채널에서 경제쇼를 가져오면서 모터사이클 , 가죽 점퍼 , 연필로 각을 짜고 영상을 찍어서 오프닝 영상으로 사용하고 있다.
- 귓등에 연필을 꽂고 방송을 하고 있다.
- 2024년 3월 8일 영화 <1980> 홍보를 위해 나온 배우 김규리에게 자신이 어렸을 때 중국집 아들이었다고 밝혔다.
- 이 때문에 정치 성향은 진보주의자라고 할 수 있다. 상술한 내용대로 김어준과의 친분이 깊고, KBS 기자 시절에는 길환영 전 사장을 향한 퇴진 투쟁을 외쳤고[2], 당연히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을 지지했다.
- 2017년 KBS 박태서 블랙리스트 작성 사태 당시 25년 이상 기자란에서 성명한 기자 중 한 명이다.
김어준은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진행자이자 기획자, 때로는 논평자 역할까지 맡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내에서 그는 단순한 뉴스 전달자를 넘어서, 다음과 같은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의 역할
역할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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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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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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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방송의 흐름을 주도
- 인터뷰 진행 및 패널 대화 조율 - 유머, 풍자, 시사적 해석 가미 |
기획 및 편집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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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아이템 선정에 영향
- 특정 이슈나 인물에 집중하는 편성 스타일 주도 |
시사 해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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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사회 이슈에 대해 개인적 해석을 담은 논평
- “진보적 관점”에서의 해설로 청취자 지지층 확보 |
정치 패널과의 대화 유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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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정치 인물 및 전문가와 인터뷰
- 여야 정치권 인사 다수 출연 |
논란의 중심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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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파성 논란의 중심
- 'TBS의 정치 편향' 논란의 핵심 인물 |
🔧 구성 요소별 역할 예시
- "삼프로" 스타일과 구분되는 좌향 시사토크:
-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한 비판
- 이재명, 박원순, 조국 등 야권 인물 관련 방어적 논평
- 출연자 조합 기획:
- “정청래, 김의겸, 최배근, 주진형” 등과의 고정 패널 코너 운영
- "정치적 균형"보다는 진보 성향 중심의 인물 출연 비중 높음
- 뉴스공장 종료 후 유튜브 전환:
-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2022년 말 종료된 뒤, 유튜브로 독립
-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으로 계속 운영 중
- 유사한 구성 유지, 고정 출연진 다수 유지
🗣️ 사회적 영향력
- 정치적 파급력:
- 여권은 그를 "정치 편향 언론인"으로 비판
- 야권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보수언론의 균형자"로 지지
- 공영방송과 정치 중립 논란:
- 서울시 산하 방송(TBS) 진행자로 공정성 문제 제기됨
-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후 폐지 결정 배경에도 김어준의 뉴스공장 역할이 주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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