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정 검사 약력, 프로필 (검찰총장후보자 거론)

 

임은정 검사는 최근 검찰총장 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약력·프로필, 주요 발언 및 정치적 이슈, 그리고 윤석열 전 총장(현 대통령)과의 관계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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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약력·프로필

• 출생·학력
• 1974년 7월 14일, 부산 출생. 등록기준지는 경북 포항
•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 합격,
• 1999년 고려대 법학과 졸업

 

• 검찰 경력
• 2001년 인천지검 검사로 시작
• 이후 경주, 부산, 광주, 서울중앙지검, 창원, 의정부, 서울북부, 충주, 울산, 대검, 법무부 감찰담당관 등 다양한 주요 보직 거침
• 현재는 대전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로 재직 중

 

• 별명 및 저서
• 2007년 광주 인화학교 성폭력 사건 검사로 일하며 ‘도가니 검사’란 별명 획득
• 저서 『계속 가보겠습니다』 출간, 인세 일부를 기부하며 사회적 약자 및 내부고발자 지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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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주요 발언 및 정치적 이슈

◾ 검찰 내부 구조 비판, 고발 경험

• 검찰 내 성폭력 은폐 의혹, 모해위증 교사 등 문제 제기, 검사 출신 전·현직 고발 등 ‘항명 검사’로 활동
• 검찰 개혁 필요성 지속 주장.

 

◾ 윤석열 전 총장·현 대통령 향 발언

• “윤 총장 당시 이메일 읽지 않았다”, “결국 대통령이 되면 구속될 것”이라며 강한 비판
• “‘쿠데타’ 발언을 자주 했다”, “검찰권을 동경했다”, “권력 오남용을 즐긴 폭군 같은 모습”이라고 규정

 

 

◾ 최근 인터뷰

• “이미 윤 대통령은 사냥감…왜곡 가능성 없다”, “박세현 특수본부장·한동훈 대표 배신했다”고 평가 .
• 비상계엄 수사와 관련 공수처 이첩 등 검찰 태세 전환에 “봐주기 수사 우려 없다”고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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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윤석열과의 관계

• 과거 검찰총장 시절 동기 또는 후배로서 접촉 있었음.
• 여러 차례 문서·이메일로 사안 보고했으나 무시당했다는 주장
• 임 검사는 윤 대통령이 권력 남용 성향이 있다고 판단하며, “더 이상 흉한 모습 보이지 않길”이라는 공개적 충고까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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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정리

 

구분	내용
프로필	검찰 내외 강한 문제 제기·개혁 성향의 50세 여성 검사
주요 행적	도가니 여파 인화학교 성폭력 사건, 내부고발·성폭력 고발
정치적 입장	윤 전 총장·대통령 강도 높게 비판, 검찰권력에 대한 비판과 개혁 촉구
윤석열과 관계	보고 무시당한 후배→강한 비판자로 입장 변화, 공개 메시지까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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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임은정 검사와 **윤석열 전 총장(현 대통령)**이 얽힌 주요 사건과 이슈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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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폭력 사건 고발 및 문건 공개 소송

• 내부 성폭력 및 은폐 고발 (2019년)
• 2015년 서울남부지검 내 연루 성폭력 사건을 검찰이 은폐했다며 김진태·김수남 전 총장 등 전·현직 검찰 간부들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 news.nate.com+11ytn.co.kr+11hankyung.com+11.
• 검찰이 조사 대상 진술조서를 숨기자, 윤석열 당시 중앙지검장 상대로 행정소송 제기 → 다음 날 공개로 소송 취하 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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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메일·서류 전달 무시 및 반발

• 이메일 보고 무시
• 임 검사는 윤석열 전 총장에게 중요한 자료를 보냈지만 읽지 않았다고 비판 newstapa.org+3news.nate.com+3ohmynews.com+3.
• 도서 발송 및 수취 거부 (2025년 4월)
• 자신이 쓴 책을 윤석열 전 총장에게 발송했으나, 경호처가 수취를 거부해 돌아왔다며 공개적으로 비판 ohmynews.com+6imnews.imbc.com+6ytn.co.k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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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윤석열 고발 및 정치적 충돌

• 윤석열 위증 교사 고발 (2021년)
• 검사의 증인 위증을 조작하거나 방조한 혐의로, 윤 전 총장을 공수처에 고발 ytn.co.kr+6newstapa.org+6ko.wikipedia.org+6.
• 공개 발언에서의 비판
• “쿠데타 발언” 등을 성 비판하며, 윤 전 총장을 “권력 오남용을 즐긴 폭군”으로 지칭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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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최근 메시지와 여론전

• “흉한 모습…이제 그만”
• 윤 전 총장에게 “흉한 모습 보이지 않길”이라며 공개적으로 경고 newstapa.org+12news.nate.com+12news.nate.com+12.
• 검찰 조직에 대한 문제 제기
• “검찰권 폭주”, “정권 바뀌었지만 윤석열식 검찰 안 바뀌었다” 등의 강한 비판 메시지를 SNS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달 ytn.co.kr+7ohmynews.com+7hankyung.com+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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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 진단 및 해석

 

분류	내용
초기 관계	윤석열이 중앙지검장, 임은정이 내부 고발자 → 연락 창구는 있었지만 반응은 냉담함
긴장 고조	이메일·서류 무시 및 도서 수취 거부 사건으로 갈등 표출
정치적 충돌	윤석열 고발 공세, “폭군”, “쿠데타 발언” 등 비난 강도 높아짐
공공 메시지	“흉한 모습” 메시지 → 정치·조직적 긴장 지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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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 임은정 검사는 **검찰 내부 문제(성폭력 은폐·위증 등)**를 연이어 고발하며 깊이 대립.
• 윤석열 전 총장 시절 행정 소송·공수처 고발·말실언 논란으로 갈등이 심화됨.
• 이후 윤 전 총장이 대통령이 된 뒤에도 책 발송 수취 거부 등 최근 사건을 통해 상대와의 대립이 공개적으로 노출됨.
• 임 검사의 목표는 권력 오남용에 대한 경고와 책임 추궁, 윤 전 총장은 반박과 대응 자제 의사를 보이는 가운데, 둘의 충돌은 계속되고 있음.

 

 

임은정과 한동훈의 관계는?

 

 

임은정 검사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전 검사장)은 검찰 조직 내에서 자주 비교되며, 두 사람의 관계는 공개적으로 갈등과 긴장의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아래에 이들의 주요 이슈와 관계를 정리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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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갈등-이슈

1. 검사 적격심사 배경

• 2023년, 임은정 검사는 법무부 검사적격심사위원회에 소환돼 한동훈 장관 시절의 인사·평정 시스템의 불공정성을 강하게 지적
• 임 검사는 "윗사람들한테 '아닌 건 아니다'라고 말하다 찍힌 것"이라며

“대한민국 검사가 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시라”고 직접 한동훈 장관에게 호소했습니다 khan.co.kr.

출처 입력

2. 공개 언론전

• 임은정 검사는 언론 인터뷰에서, 한 장관이 검사 시절 스스로 했던 원칙을

“말로만 하지 말고, 실제 그렇게 행동해달라”고 꾸준히 촉구하며 공개적 압박을 가했습니다 khan.co.kr+1chosun.com+1.

출처 입력

3. ‘바지’ 발언 파장

• 2022년 7월, 임 검사는 한동훈 장관에 대해

“초기에 누가 와도 바지고, 한동훈 검사장이 실질적으로 법무부 장관이고 총장 아니겠냐”는 의혹을 언급하며,

“더러워서 못한다”는 내부 반응이 있었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습니다 youtube.com+11news.nate.com+11youtube.com+11.

출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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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 진단

• 공론장 비교: 두 사람 모두 ‘검찰 개혁’과 ‘조직 문화’ 문제를 전면에서 다루지만,
• 임은정 검사는 내부 구조 비판자로,
• 한동훈 장관은 조직 운영 및 인사권자로 역할이 상충합니다.
• 직접 갈등:
• 적격심사·인사 고과 시스템 논란, 바지 발언 시리즈 등으로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날선 대립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 지향점 차이:
• 임은정 검사는 공정과 내부견제를 강조하며,
• 한동훈 장관은 조직 안정과 권위 유지를 중시한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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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임은정 검사와 한동훈 장관은 검찰 허리 인사의 책임·실행력·권위 문제를 두고 입장 충돌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내부 적격심사와 공개 언론전을 통해 대립 구도가 공고해졌으며, 현재로선 공정과 원칙, 조직 운영 방식의 가치 충돌이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