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근윤 기자] 윤석열씨 배우자 김건희씨가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한 지 10일째입니다. 김씨는 지병을 이유로 지난 16일 입원했습니다. 하지만 당시는 검찰 소환조사를 앞둔 시점이어서 김씨가 수사를 피하려는 꼼수를 부린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공교롭게도 서울아산병원 교수 A씨는 대통령 의료자문의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러다 보니 김씨의 입원엔 A 교수 또는 서울아산병원이 특혜를 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표사진 삭제AI 활용 설정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윤석열씨가 지난 4월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를 나서며 지지자들에 인사하고 있다. 윤씨 오른쪽은 김건희씨. (사진=뉴시스) 25일 가 정치권과 의료계 등을 취재한 바에 따르면, 우울증을 호소한 김씨가 입원한 서울아산병원..